토요일

인육먹은 러시아 식인부부 사건

최근 그린인페르노라고 매우 잔인하며 보기힘든 영화를 본적있었답니다.



그린인페르노는 인권단체에 막 가입한 여대생이 야생 원주민들을 위해 산림보호 운동을 하러 가는데요

원주민들이 사는곳은 아마존인데요 아이러니 하게도 원주민들은 식인종인데 자신을 도와주러 온 인권단체를 잡아먹는 그런 잔인한 내용이랍니다 그린 인페르노를 보고 와~ 진자 영화라서 다행이지 설마 저런일이 실제 있을까 하고 봤답니다.



하지만 최근 러시아에서 영화보다 더 잔인한 영화같은 일이 있었답니다.

러시아의 사는 한 부부가 무려 20년동안 30여명을 살해해 인육을 먹은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답니다. 남편으로 알려진 사람은 무려 17살때부터 인육을 섭취해 왓다고 합니다.

식인부부의 집에는 18년전 살해된 시체가 현재까지 소금에 재워져 보관되어 있었다고 하는데요 인육을 자신들만의 레시피로 조리하고 관리하며 보통의 고기와 다르지 않게 섭취했다고 하는데요



저 역시도 포스팅을 하고 있지만 하는 도중 저사람들의 눈만봐도 섬뜩한 뭔가가 있는거 같아요 또한 이들 집에는 방이 꺠끗하고 정리정돈이 되어있다기 보다는 마구 어지러 져있었으며 가발, 책, 수십장의 사진등이 방을 어지럽히고 있었답니다.

이런 난장판 속 생활용품, 의문의 사진들은 부부들에게 살해된 사람들의 물건이 아닐까 라는 추측들이 많이 있답니다.

정말 영화와 같은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30년동안 사람들이 실종되고 없어져도 당국 러시아의 경찰들은 뭘 했는지 답답함을 자아 내는것 같아요 이러한 부부의 만행은 도로 수리공사하는 기술자들에 의해 발견되었는데요

이들이 작업중 발견한 휴대전화 안에 절단된 사람의 손을 입에 넣고 있는 남성의 셀카와 여성의 절단된 머리와 머릿가죽 등의 사진이 저장돼 있어 바로 당국의 경찰에 신고를 해 밝혀진것으로 나타났답니다.



이부부 들은 사실혼 관계로서 하지만 처음 경찰에 조사를 받앗을때는 남편인 사람은 숲에서 산책을 하다 우연히 절단된 여성 시신 잔해들을 발견해 호기심에 셀카를 찍었다는 말도 안되는 주장을 했답니다. 하지만 사실은 이달 초 우연히 만난 30대 여성을 자신의 부인과 함께 살해해 시신을 훼손한 후 식육했다고 실토했답니다.

이때 경찰이 그들의 집에 잠입했을 당시 집안에서 총8구의 시신잔해와 인육 조리법 동영상을 찾아냈답니다 특히 냉장고 안에는 여성 신체 일부와 벗겨진 머리가죽 등이 발견됐는데요 희생자들 또한 현지 경찰에 행방불명자로 등록된 사람인것으로 나타났답니다.

또한 그들의 이웃주민들 증언에 의하면 그들 집에선 항상 기분나쁜 냄새가 났지만 간호사로 일하는 부인의 성격이 워낙 괴팍해 항의하거나 집안을 확인할 엄두조차 내지 않았다고 합니다. 또한 추가적으로 그들은 인육을 근처 식당에 판매했다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으며, 주위 이웃들에게 인육을 추천한것으로 알려져 또한번 사람들을 놀라게 하고 있는데요

지난달에는 남아프리카에서 한남자 인육을 먹는것이 지겨워 자수해야 겠다고 말한적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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