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적으로 생각한다면
있을수 없는 이야기지만
의외로 이야기 구성도
현실감 있고 확실하고
흥미로워 재미있었습니다.
앞으로의 전개도 기대대는
웹툰 며느리 여캐릭터들이
너무 섹시하고 귀여운 *(^^*)
무한 상상력 웹툰 며느리
다른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어요
애는 엄마가 키우는데 일이주에 한 번씩은 보는것 같구요. 이혼한 이유는 자주 다투고 대화도 별로 없고 애정이 식어서 그런가봐요. 이 남자랑 사귄자는 1년 정도 되었는데 이 남자는 저랑 다시 시작하고 싶은가봐요. 저도 너무 사랑하고. 그 남자는 42이고 저랑은 10살 차이가 나요. 저는 물론 아가씨구요. 너무 사랑하는데 막상 결혼이라는걸 생각하니 애도 있는데 제 삶이 너무 복잡해질것 같은거에요. 저는 애도 낳고 싶고 남들처럼 새로 시작하는 거잖아요. 부모님께도 어떻게 말씀드려야 할지 모르겠고. 근데 너무너무 사랑해요. 이런 사랑 한 적 없고 제 인생의 사랑 이에요. 근데 나중에 죽을때 되서 원래 부인을 찾아가면 어쩌나 막 이런 생각도 들구요. ㅜㅜ 우리 둘은 아무 문제 없고 정말 서로 잘맞고 사랑하는데 과연 같이 평생 살다가 무슨일이 생길지 좀 불안하고 그래요. 예쁘게 치장하고 이것저것 챙기니 신경질이 나더라구요ㅠㅠ 지하철로 이동하는데 가뜩이나 사람 많아 힘들어 죽겠는데 자꾸 볼 꼬집고 얼굴 툭툭 치고 턱 쓰다듬고.... 화장 지워진다고, 아프다고 하지 말라고 말하며 손 쳐내도 잠깐 안하지 자꾸 아프게 볼을 꼬집으며 실실 웃는 거에요.. 웹툰 며느리 2화도 보고 거기 가서 보다보니 웹툰 며느리 3화 보고 4화까지 계속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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