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설 장편19소설 떡방 내용이 묘하게 끌리네요.

미소설 장편19소설 떡방

 묘하게 끌리네요.

오빠와 동생사이의..

은근이 중독성 있습니다.

내용이 직이네요 ㅎㅎ

이제 진료도 거의 막바지라 볼 날도 얼마 안남았거든요.. 떡방 10화 지금도 왜 그랬나. 바보같이... 이젠 기회가 없는걸까요

? 마음껏 힘들어 하세요 항상 진료실에 치과원장님들과 여러 선생님들도 계시고 로비에도 환자들도 있다보니... 따로 대놓고 사적인 말 하기가 상당히 곤란하더라구요... 그리고 보눈눈들이 많아서 막 들이대면 그분한테도 실례인거 같구요.. 그분은 떡방 17화 그곳이 직장이자나요. 떡방 12화 긍데. 치위생사 한분에게 제가 솔직히 첫눈에 반했어요.. ㅠ 떡방 19화 떡방 1화 떡방 5화 떡방 14화 어떻하면, 자연스럽게 그분한테 부담 안가게 연락처를 얻을 수 있는 방법좀 알려주심 감사해요 ㅠ 한번은... 화장실앞에서 단둘이 잠깐 마주쳤는데... 제가 멍청하고 바보같이 떡방 16화 치아상태 이런저런 진료애기만 꺼내는 바람에 연락처를 못 받았네요 ㅠㅠ 떡방 7화 떡방 3화 다른 상황들이 펼쳐지면서 결국 목적은 다 재회를 하더라구요. 처음에는 그냥 환자입장이고 하다보니.. 당연히 친절하게 대해주는걸로 그렇게만 생각했는데... 머 저만의 착각일 수 도 있죠. 긍데 점점 그분에게 마음이 커지다보니.. 용기내서 한번 애기라도 해볼까 하는데요... 떡방 9화 근데 참 웃긴게 상황이라고 해야하나? 계속 그 사람이 나오는 꿈을 꿀 때 공통점은 재회를 한다는거에요 꿈에서.  떡방 6화 미친듯이 펑펑 울다 잠이 들고 떡방 18화 헤어지고 6개월을 향해가는데 왜이리도 잊혀지지 않는건지... 떡방 20화 떡방 11화 떡방 4화 지금까지 치과를 다니고 그분을 보게되면 점점 제가 너무 설레게 되고 자꾸 눈길이 가는데.. 혹시라도 눈이라도 마주칠까 막 떨리기도 하구요... 물론 진료때문에 이런저런애기 하면서 눈을 마주치게 되는데 진짜 빠져들꺼 같더라구요... 그냥 홀린느낌있죠? 그런느낌이예요 ㅠ 문제는 그분한테 연락처를 알아내기가 어렵네요. 눈은 탱탱 부은채로 일어나서 배는 고프니까 왜 서서히 마음 편하게 놓으려고 마음 먹은 그 시점부터  떡방 8화  하루도 빠짐없이 꿈에 그사람이 나오는지... 그리고 떡방 2화어째 그렇게 모든 꿈의 내용은 재회를 하는 내용인건지... 생각하지말자고 머리로만 생각하고 마음으로는 그게 아니기 때문에 저런 꿈을 꾸는건지... 떡방 15화 싱숭생숭하네요 정말ㅠㅠ 생각하지말고  떡방 13화 내 삶을 살아가고 있다보면 나에 대한 고마움과 중요성을 느껴서 연락 한번이라도 오겠지하는 마음으로 생각하지말자 생각하지말자라고 스스로 최면을 걸기 시작하는 시점부터 하루가 빠지지않고 꿈에 나타나는 그사람이네요.